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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를 광명 이케아에서 목격 했습니다. 실사

광명 이케아를 갔습니다. 가구를 사러 간 것 인데 마침 지금이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를 인도하던 시기인가 봅니다.

까페에 많은 인도 후기글들을 올라오고 있었것이 생각 났습니다.

차량은 꽤나 보였습니다.

마침 이케아다보니 인도장에서 인도 받고 이케아 쇼핑을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합니다.

 

모델3 하이랜드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정면으로 라이트를 켜고 보고 이런 느낌입니다.

예뻐요 정말 예쁩니다.

 

아주 날렵해졌다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 한 것 같습니다.

전면에 헤드라이트를 제외하면 다른 표현 부분들이 적습니다.

요즘 차량들을 그릴등 현란하게 표현된 것들에 비해서 극적으로 정반대 입니다.

 

이런 단순함이 오히려 차량을 고급스럽게 느껴지도록 해줍니다.

테슬라를 사랑해서 좋게만 보이는 듯 합니다.

 

전면 범퍼 대부분이 매우 단순한 디자인이라 더더욱 미래의 차량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의 전면 그릴이 라이에이터 그릴을 비롯 엔진룸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 커졌다는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의 전면 디자인이 미래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오래 이 디자인은 멋질 것 같습니다.

 

대각선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매우 날렵한 헤드라이트 입니다.

정말 균형이 완벽합니다.

아쉬운 부분이 1도 없는 헤드라이트 디자인입니다.

 

테슬라 모델3의 구형도 스타일은 정말 멋집니다.

측면 후면은 매우 날렵하죠.

하지만 전면은 약간 오래같은 느낌으로 좀 귀여운 쪽 입니다.

 

그게 포르쉐 스타일을 표방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는데 

이제 완벽하게 테슬라 만의 느낌이 정립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 입니다.

일체감이 좋습니다.

그럴것이 후방에서 보면 한 피스로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차량들의 테일램프가 나눠진것에 비해 모델3 하이랜드는 한 피스로 되어 있어서 분리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컨셉카에서 완벽을 위해 이렇게 디자인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더욱 미래적인 느낌입니다.

 

기존의 로고에서 테슬라 레터링으로 변했습니다.

폰트는 특유의 테슬라 폰트들 입니다.

 

후측면 입니다.

이제 인도를 받으셔서 당연히 썬팅도 없고 비닐도 뜯지 않으셨습니다.

완벽 완벽한 디자인 그 자체라고 생각 됩니다.

 

의외인건 측면에서 보닛을 보면 굴곡이 매우 큽니다.

정면에서 볼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더군요.

 

완벽한 디자인으로 돌아온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내에서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대적으로 물량을 쏟아내고 있기에 24년 년말 정도가 되면 거리에서 정말 많은 테슬라 차량들이 보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인도받으시는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정말 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는 멋진 차량 같습니다.